Germany, 1970. Gherta's visit to a museum dedicated to Conrad Rontgen affects her profoundly. Years later, she is confronted by Duma, who entrusts her with important research into the Fragments and some kind of machine. Duma himself appears to be acting on behalf of other, more insidious forces. Meanwhile, back in the main plot, Helga remembers lots of things about her past life as Seraphine.
게르타는 과거의 기억을 떠올린다. 27년 전, 그녀는 프래그먼트의 연구에 진전이 없자 초조해진 나머지, 검은 돌조각이 처음으로 발견된 클레르몽으로 간다. 그리고 세라피느의 그림이 걸린 건물 안에서 듀마를 만나 프래그먼트를 해독할 수 있는 답이 적힌 종이를 건네받고 정신을 잃는다. 그 무렵 헬가는 바로 전 전생이었던 세라피느의 그림이 걸린 클레르몽 요양원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