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산산은 녕결에게 열셋째 선생에 대해 물어보고, 육신가를 마지못해 만나러 나간 막산산은 솔직하지 못한 육신가의 행동을 질타한다. 한편, 당왕은 위험에 처한 왕후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놓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