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산과 들, 바다를 모두 품은 도시 보령에서의 두 번째 날, 이른 새벽부터 사 남매를 깜짝 놀라게 한 혜윤과 함께 할 직송 식재료는?! 보령의 봄철 대표 식재료, 제철 맞아 알이 꽉 찬 ‘주꾸미’! 소라방 속에 꼭꼭 숨은 대왕 주꾸미를 찾아라~ 제철 맞아 혈기 왕성(?)한 주꾸미와 언니네의 대결이 시작된다! ♠ WELCOME TO SEA캐슬 ♠ ‘아갈머리(?)를 확~’ 주꾸미 한 마리도 놓칠 수 없다! 미향X예서의 소라방 아갈머리 찢기 현장! 최첨단 장비가 만나 주꾸미 공장 가동 중인 정아X혜윤X재욱! 반면, 100% 수작업인 원시 주꾸미 사냥꾼 준면X지연...? 내가 주꾸미인지, 주꾸미가 나인지... 얼굴은 뻘 범벅, 온몸은 만신창이 고강도 노동에 급기야, 저녁 파업 선언까지? 과연 준면호에는 무슨 일이?! 고생 끝에 대왕 주꾸미가 온다?! 어느 때보다 먹음직스러운 요리들이 펼쳐진다~ 한 번 맛보면 멈출 수 없다는 ‘대왕주꾸미샤브샤브’와 이것이 ASMR이다! 두 번 튀겨 더 바삭한 ‘주꾸미튀김’까지 >혜윤을 놀라게 한 주꾸미 과식당 오픈< 화목했던 언니네, 집안싸움 발발하다?! 원조 양념 박을 넘보는, 떠오르는 셋째 지연의 도발! “양념 임이라고 불러주세요~” vs “어디 감히 양념 박을 넘봐~” 제대로 불붙은 양념 대첩! 양념 대가 타이틀을 두고 벌어진 언니家 집안싸움(?)의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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