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k Cheon learns that the stem cell treatment caused cancer to spread all over Soo Yeon’s body. He must find the vaccine in order to save his daughter. Meanwhile, Chairman Park announces to his two children that he will give his shares of the company to the one who can save his life.
성준이 가진 이용섭 박사의 기억을 바탕으로 그가 빼돌린 치료제의 행방을 쫓기 시작한다.
득천은 조혜의 도움으로 경찰서로 복귀, 쓰러진 수연을 위해 이용섭 박사에 대해 파헤친다.
산영제약 회장은 수연의 검사 결과를 보고 줄기세포 치료제가 실패했음을 간파하고, 그룹 후계자 자리를 내걸고 해당 치료제를 찾는 데에 혈안이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