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동은 자신을 계속 신경 쓰는 혜미에게 이제 괜찮으니 그만 챙겨도 된다고 말한다.그리고 자신의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절대음감을 배우기로 결심하고,학교에서 유일하게 절대음감을 가진 필숙에게 도움을 청한다.그런 두 사람의 모습이 신경 쓰이는 혜미와 제이슨.. 쇼케이스 무대에서 작곡가의 곡을 베낀 사실이 들통 난 백희는 소속사에서 퇴출당할 위기에 처하고,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게 된다. 한편, 오혁은 진국이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진국을 찾아 가는데...
Name | Type | Ro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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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Hye-ryun | Writer | ||
Lee Eung-bok | Direct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