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시나요? 연탄 한 장이면 세상 부러울 것이 없던 그 시절 키 14.2cm, 몸무게 3.6kg, 몸값 287원. 한 장만 있어도 만들 수 있는 10시간의 따뜻함. 누군가에게는 잊혀져가는 향수지만 서민들에게는 겨울나기 필수품 연탄. 당신의 추억 속 아랫목 아직도 그곳에서 겨울을 나는 우리 이웃들을 만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