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한 기업 광고로 인해 연일 방송과 신문에 보도되며 외지인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았던 이곳. 가게 문을 연지 5년, 세상의 관심이 소나기처럼 쏟아졌다 사라진 지금 과연 무인 양심가게는 어떻게 변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