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의 양파 생산지 무안, 수확철이 되면 무안 일대는 양파를 중심으로 돌아갑니다. 아홉 달 동안 바닷바람과 땅의 기운을 머금고 자란 양파, 황토밭의 보물을 캐내는 무안들녘의 6월 이야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