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위의 마라톤’ 2km의 거리를 전력으로 달리는 조정 숨이 턱까지 차올라도 멈출 수 없는 그들의 열정적인 스트로크 물의 도시 충주에서 열리는 세계조정선수권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우리 국가대표 팀의 3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