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위치를 켜는 순간 DJ와 단둘이 나누는 밀담이 시작된다. 만질 수는 없지만 가깝게 느껴지는 공간 보이지는 않지만 세상 모든 이야기가 담긴 세계 소리의 세상을 만드는 라디오 제작현장의 72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