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전통의 본고장! 임진왜란 중에 더 빛난 조선시대 명문가, 풍산 류씨의 집성촌인 하회마을은 일반적인 민속촌과 다르게 실제 주민들이 거주하는 마을이다. 숨 가쁘게 돌아가는 현대사회에서도 600년 전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며 살아가는 하회마을 사람들. 시간이 멈춘 듯한 이곳에서 그들은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까. [다큐멘터리 3일]에서 하회마을 주민들의 소소한 일상을 만나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