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엄한 경비 속에 폐쇄적인 공간으로 여겨지던 청와대 앞, 50여 년 만에 청와대 앞길이 24시간 개방되면서 시민의 공간으로 바뀌고 있다! 오랜 역사와 함께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전해지는 청와대 앞에서의 72시간을 담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