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帝大学病院」に幼き天才ピアニスト・吉行和十(城桧吏)が入院。ニコラス丹下(市村正親)の支援を受けジュリアード音楽院に進んだ和十は、現在重病に侵されており、ピアノが弾けなくなるかもしれない危機に瀕していた。
手術を拒む和十は、大門未知子(米倉涼子)の「必ずまたピアノが弾けるようにする。私、失敗しないので」という言葉を信じ、手術を承諾。そうして臨んだ手術だったが、未知子はその最中に突然術式変更をする!
A young genius pianist, Kazuju Yoshiyuki (Shirohi) is admitted to the "Totei University Hospital". Kazuju, who went to the Juilliard School with the support of Nicholas Tange (Masachika Ichimura), is currently suffering from a serious illness and is in danger of not being able to play the piano.
Kazuju, who refuses the operation, believes in Michiko Daimon (Ryoko Yonekura)'s words, "I will make sure I can play the piano again. I will not fail," and consents to the operation. It was an operation that I had, but Ms. Miko suddenly changed her procedure during that operation!
토테이 대학 병원에 어린 천재 피아니스트 요시유키 카즈토가 입원한다. 니콜라스 탄게의 지원을 받아 줄리아드 음악 학교에 진학한 카즈토는 현재 중병을 앓고 있어 피아노를 못 칠지도 모르는 위험에 빠져있었다. 수술을 거부하는 카즈토는 다이몬 미치코의 '반드시 다시 피아노를 칠 수 있도록 할게. 나, 실패하지 않으니까'라는 말을 믿고 수술을 승낙한다. 한편, 수정 대혈관 전위증이라는 선천성 심질환이 있다고 판명 난 탄게는 수술을 거부하고 수술을 권하는 미치코의 말에도 귀를 닫고 있었다. 전에 미치코가 목숨을 구해 준 이와타 이치코는 탄게를 설득하기 위해 구치소를 방문한다. 그러자 그녀의 눈앞에서 탄게는 의식을 잃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