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lance surgeon Michiko Daimon is visiting a shrine when she notices something surprising. Toutei University Hospital Chief Surgeon Takeshi Saionji is buying a safe delivery charm for a pregnant woman that looks nothing like his wife! Michiko is suspicious. Did he not learn anything from his last affair?
ある日、神社を参拝した大門未知子(米倉涼子)は、驚きの光景を目にする。「東帝大学病院」の外科部長・西園寺猛司(吉田鋼太郎)が、どう考えても自分の妻ではない妊婦に、安産のお守りを買ってあげていたのだ! また懲りずに不倫か!?…と訝しがる未知子だが、真相は分からずじまいで…。
まもなく「東帝大」に、中国の大財閥を率いる王超(矢野浩二)の妻・十希子(黒木メイサ)が出産のため入院する。なんと、彼女こそは西園寺と一緒に神社にいた妊婦だった!
어느날, 신사에 갔던 미치코는 놀라운 광경을 목격한다. 토테이 대학병원 외과부장인 사이온지가 결코 그의 부인으로는 보이지 않는 임신부에게 순산 기원 부적을 사주고 있었던 것! 이에 미치코는 불륜을 의심하지만 진상은 알지 못한채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토테이 대학병원에 중국의 대기업을 이끄는 왕차오의 부인이 출산을 위해 입원하게 되는데, 그녀가 바로 사이온지와 함께 있던 임신부였다. 게다가 검사 결과, 심장질환으로 산모의 생명이 위험에 처한 상태. 하지만 그녀는 심장 치료는 하지 않아도 괜찮으니 본인의 목숨보다 아이의 목숨을 우선해달라고 단언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