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iko Daimon finds a lost wallet and turns it into to the authorities. Misae Suyama arrives at Toutei University Hospital to thank Michiko for the finding her lost wallet. She also wants to schedule an appointment for a deluxe examination, but the three-day is extremely expensive. Deputy Director Toko Kubo is furious and wants Michiko to act as a guardian in case Misae is unable to pay the bill.
落とし物を拾ってくれた未知子を訪ね、須山三佐江と名乗る女性が東帝大病院にやってきた。お礼に最高ランクの人間ドックを予約すると言うが…。不審がる久保らの予想は的中!三佐江は外科部長・西園寺の元愛人だった。しかも検査の結果、三佐江の体内に大きな腫瘍が見つかる。オペをしようする未知子だが、西園寺の医療ミスが関係していると知った蛭間は中止を命令。オペは取りやめになってしまう。納得のいかない未知子は…
지갑을 찾으러 미치코가 있는 병원에 스야마 미사에라는 여성이 찾아왔다. 미사에는 지갑을 주워준 감사의 뜻으로 최고급 건강검진을 예약하겠다고 한다. 하지만 3일간 병원에 머물며 극진한 대접을 받는 '토테이 대학병원'의 최고급 건강검진 코스는 상상을 초월하는 고액이다. 쿠보 부원장은 소재도 불분명한 여성의 예약을 받아들인 미치코에게 격노하고, 미사에가 요금을 지불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미치코를 후견인으로 세운다. 외과부장 사이온지와 함께 미사에의 병실에 찾아간 미치코. 그런데, 미사에의 얼굴을 본 사이온지의 표정이 경직된다. 그녀는 사이온지가 20년 전에 위궤양 수술을 집도했던 환자였던 데다가 불륜 관계였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