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향적인 프리랜서 디자이너 윤오가 예상치 못한 마지막 사건은 자신이 주문한지도 기억하지 못하는 소포를 받으러 간 것이었다. 그로 인해 수다스러운 배달원 태인이와의 관계가 시작되었다. 태인은 윤오의 차가운 외면 너머에 많은 친절함이 있다고 주장하며 계속 그의 집 앞에 나타난다. 윤오는 그들의 매일의 만남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지만... 사실은 기대감일까?
| Season | From | To | Episodes |
|---|---|---|---|
| All Seasons | |||
| Specials | 0 | ||
| Season 1 | June 2025 | August 2025 | 8 |
| Unassigned Episodes | 0 |
| Season | From | To | Episodes |
|---|---|---|---|
| Season 1 | 0 | ||
| Unassigned Episodes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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