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or Park calls for an executive meeting to discuss Hae-seong's qualifications.
의사 면허가 정지 될 위기에 처한 해성(김영광 분)! 박건(이경영 분)은 PTSD를 빌미로 해성을 더욱 압박해온다. 한편, 어머니의 사고 소식을 듣게 된 소율(김정화 분)은 어머니를 돌보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사로잡히고… 계속되는 박건의 횡포! 이를 저지하기 위해 우진(하석진 분)은 해성모의 의료과실에 대한 양심선언을 하겠다고 선포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