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jin complains of dizziness; a crisis strikes the ER as multiple patients go into cardiac arrest.
민철을 다른 병원으로 후송하기 위해 도착한 헬기! 박건(이경영 분)과 우진(하석진 분)은 이를 가로채 석장관을 이동시키고… 마지막 비행기가 떠난다는 소식을 들은 해성(김영광 분)! 민철을 태우기 위해 똘미(정소민 분)와 공항으로 향하고! 재난을 거치며 서로에게 힘이 된 둘은 어느새 애틋한 감정을 느끼고… 해성은 민철을 보내며 똘미도 부산으로 떠나보내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