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Min demands Chairman Jung to give her back her land, but he just tells her that he has nothing to return to her. Since they once lived together and had a child, Ms. Min tells him that she feels betrayed, splashes water on his face, and then leaves. However, Chairman Jung just sits there, thanking her for being safe and sound when she's gone. Meanwhile, Eun Jae talks about land as she tells Kyo Bin that he has to put up collateral to borrow a large amount of money.
鄭會長對生氣得和自己提起土地的事的閔女士沉默了片刻，表示自己不會回心轉意，讓閔女士今後健康得活下去。
閔女士覺得遭到背叛，氣憤得把水對著鄭會長潑了過去。然而鄭會長連水都不擦，只是自言自語說感謝閔女士能夠健康得活著。
恩才說橋彬的錢的金額太大，要有擔保才行，以此提出了土地的事。
정회장은 땅 이야기를 꺼내면서 돌려달라고 화내는 민여사에게 잠시 침묵하더니 이내 자신은 돌려줄게 아무것도 없으니 건강하게 살라는 말만 전한다. 그러자 민여사는 한때 아이를 낳고서 산 정이 있는데 배신당했다며 격분하고는 물을 끼얹고는 자리를 뜬다. 하지만, 정회장은 물을 닦을 생각을 하기는 커녕 민여사를 보며 건강하게 살아줘서 고맙다며 혼잣말한다. 그런가 하면, 은재는 교빈을 향해 돈 액수가 너무 커서 담보해야 한다며 은근히 땅이야기를 꺼내는데, 이에 교빈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