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 잡으러 왔다!" 20년 경력의 현직형사 임문규! 훈훈한 외모로 누나들 마음 올 킬! 추리돌 씨엔블루 민혁! 진짜 추리고수들과 함께 하는 크라임씬! 한층 진화된 범죄현장에서 펼쳐지는 불꽃튀는 추리대결! 베테랑형사 임문규 vs 백발백중 추리여제 박지윤이 맞붙었다! 최종승자는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