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o similar murders in five years. There is one suspect that the police are sure committed both crimes, but lawyer Choi Do Hyun is set on proving Han Jong Koo innocent. Detective Ki Choon Ho is very persistent in his belief that Han Jong Koo committed murder and will put everything on the line for one case. A fierce battle between the two men, both inside and outside the courtroom, begins.
5년 사이에 벌어진 2건의 살인사건.
사건이 벌어진 장소 뿐 아니라 살해 도구와 방식까지도 유사하다!
두 사건이 가리키는 용의자는 한 명, 한종구.
두 사건을 담당하는 변호사도 한 명, 바로 변호사 최도현이다.
피고인 한종구를 위해 무죄 변론을 준비한 최도현과, 한종구가 진범임을 확신하는 집요한 형사 기춘호.
법정 안과 밖을 넘나드는 두 사람의 치열한 공방이 시작된다!
銀西區都更屋發生駭人命案，犯案手法與五年前發生的工地命案如出一轍，五年前以殺人兇手遭起訴的被告韓宗久由實習律師道賢負責出庭辯護，並為韓宗久獲無罪判決，然而偵辦此案的老牌刑警淳昊被認為抓錯人而受到處分，從此離開警界，而五年後的現在，韓宗久再次以涉嫌殺人被捕，而他仍然跟五年前一樣矢口否認犯案並再度找上道賢擔任辯護律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