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Young Soo and Han Gi Tak enjoy their last days and get some much needed closure.
사랑하는 사람들과 미련 없는 이별을 하기 위해 마지막 인사를 준비하는 해준과 홍난. 두 아저씨의 꿈같았던 역송 체험의 엔딩과 함께 무인도에서 돌아온 진짜 이해준이 백화점으로 복귀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