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과 박성웅, 최시원의 바이크 여정, 그 마지막 이야기. 맨발로 수상스키를 타겠다는 추성훈 덕분에 세 남자는 물 위에서 분노의 질주를 시작한다. 그런 그들에게 닥친 심각한 상황은?
To end the arc, Choo Sung-hoon would like to go water skiing barefoot! The three riders begin a fast and furious race, but soon end up in deep wa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