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 외 3명, <뭉쳐야 뜬다 시즌1> 마지막 여행! 시즌1 마지막 여행지 영국에서의 마지막 날! 지난 2년을 추억하며 김용만 외 3명의 마지막 밤이 깊어가고 2년간 뭉쳐서 떠났던 시간들은 김용만 외 3명에게는 어떻게 기억 되었을지?! 시즌 1의 마지막 여행에서 털어놓은 이들의 진실 된 이야기! ▶사라지기 전에 꼭 봐야 할 신비의 절벽, ‘세븐시스터즈’에 가다! 1년에 30cm씩 사라져간다는 신비의 절벽 ‘세븐시스터즈’!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이란 명성에 걸맞은 절경에 압도된 패키지 팀! 특히 김용만은 욕심이 없어진다며 무소유를 통달하기 이르고~ 급기야 “욕심이 없어진다! 돈을 그냥 빌려줄 수 있겠다!”고 선언하는데! 과연 마지막 여행에서 용만수르의 지갑은 활짝 열리게 될 것인지? ▶영국 하늘에 쏘아 올려진 작은(?) 진선규! 생명 위협을 느끼다?! 뭉뜬 시즌1 역대급 스릴! 아찔! 공포를 안겨준 놀이기구 등장! 차례대로 놀이기구 탑승과 동시에 비명을 지르는 멤버들... 뭉뜬 공식 겁쟁이로 전락한 진선규의 얼굴은 새파랗게 질리고! 하늘로 날려지기 직전 짧게 남긴 유언! “여보 살아서 돌아갈게!” 과연 진선규는 영국 패키지여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