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2

검투사의 고장에서 ‘막시무스’를 외치다? 여행하러 와서 <진짜 사나이> 찍은 사연은?! ‘히스토리 워킹 투어’를 시작으로 산뜻하게 출발한 로마 현지 패키지! 그리고, 멤버들을 기다리고 있는 또 하나의 스페셜 투어가 있었으니~ 스산한 골목에 허름한 오두막! 매우 의심스러운 장소에 도착한 멤버들... 이들 앞에 나타난 사람은, 하하가 그토록 찾던 ‘니노 막시무스 카이저소제~?’ 반가움도 잠시! 고막을 때리는 기합과 함께 急시작된 글래디에이터 훈련! 2천 년 전으로 타임슬립~ 눈 떠보니 검투사가 된 멤버들! 과연 이들의 운명은? ▶ 한밤중, 로마 길거리에 벌어진 춤판?! 멘붕 유발(?) 투어 ‘로큰롤 트램’의 정체는?! 때 빼고~ 광내고~ 어둠이 내려앉은 로마 밤거리로 나선 멤버들! 어둠을 뚫고 굉음(?)을 내며 다가온 트램에 홀린 듯 몸을 싣고... 노래하는 트램 실화냐? 정신 차려보니 ‘갑’자기 ‘분’위기 ‘로’큰롤~?! 이윽고, 운행을 멈춘 트램은 멤버들을 노상 댄스파티로 안내하고~ 춤신 빙의된 성훈의 댄스를 시작으로, 모두 무아지경 댄스의 늪에 빠지는데... 과연, 그날 밤 로마에서는 무슨 일이...?! ▶ <테이큰> 리암 니슨 위협하는 딸 바보 등장! 아빠사람 쭈니형의 살 떨리는 선전포고! 깊어가는 로마의 밤, 식탁에 둘러앉은 수컷들의 수다가 무르익어가고... 딸 바보 아빠 준형은 멤버들을 향해 갑작스러운 선전포고(?)를 날리는데! “딸이 중학생 될 때쯤엔 100kg까지 증량하겠다”는 난데없는 선언에, “형은 <테이큰>도 찍을 수 있을 거다”라며 용기를 북돋우는 동생들~! 딸을 위해 ‘환갑의 머슬맨’을 꿈꾸게 된 준형의 눈물겨운 사연은?!

English 한국어
  • Originally Aired November 3, 2018
  • Runtime 75 minutes
  • Network JTBC
  • Created August 31, 2019 by
    Administrator admin
  • Modified August 31, 2019 by
    Administrator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