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pisode goes back to Haeng A and Ri Hwan's childhood. It shows how they met for the first time and help each other go through hardships. It also explains how Ri Hwan's father died and it affected Sun Young's life.
부모의 친분으로 남매처럼 자란 리환과 행아. 어느 날, ‘행복한 아이’라는 학생의 사연이 교내에 방송된다. “2학년 4반 박리환, 나는 니가 너무 좋아. 내 마음을 받아줘.” 행아는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아무도 믿어주질 않고, 설상가상으로 리환에게 행아의 험담이 담긴 러브레터를 준 여학생에게 행운의 편지 테러가 발생하는데! 진짜 ‘행운의 아이’, 행운의 편지 테러범은 누구일까? 행아는 리환이를 좋아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