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chiko Sasaki (Mitsuki Takahata) works as a literary magazine editor. She is well respected by her colleagues due to her perfectionist ways. On Sachiko Sasaki's wedding day, her boyfriend Shungo disappears. Sachiko Sasaki is dumbfounded by her boyfriend's disappearance.
The next day, Sachiko Sasaki goes to work, but she can't stop thinking about Shungo. She realizes she is more traumatized than she thought. Sachiko Sasaki decides to go to a restaurant. When her meal comes out, Sachiko Sasaki forgets all about Shungo. Her experience makes her become a connoisseur of gourmet meals.
레트로한 거리 풍경과 셀 수 없이 많은 맛있는 음식들이 기다리는 고베를 무대로 문예지 편집자, 사사키 사치코는 망각의 구르메를 찾아 전력 질주한다!
신춘 확대 기획에 고뇌하는 '월간 사라라' 편집부는 사치코가 담당하는 작가, 미슈란 카오루 선생님이 아쿠타야마상에 입후보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미슈란 선생님과 동행하여 고베로 떠나 저녁까지는 도쿄로 돌아와야 하는 당일치기 일정에 사치코에게는 한 가지 더 중요한 임무가!?
나아가 완전히 잊었다고 생각했던 슌고 씨와 믿을 수 없는 모습으로 재회하는 사치코. 2020년 새해, 사치코에게 새로운 사랑이 움직일 것인가!
今宵の忘却の舞台は"神戸"!レトロな街並みと美味しいグルメの数々が待ち受ける神戸を舞台に、文芸誌の編集者・佐々木幸子(高畑充希)が食べるだけで全てを忘れてしまう程の忘却グルメを求め、全力疾走!
新春拡大号の企画に悩む月刊さらら編集部。幸子が担当する作家の美酒乱先生が芥山賞にノミネートされたとの一報が…!そんな中、受賞の発表当日に、次回作の取材の為、美酒乱先生と神戸に行くことに。夜までには東京に戻らなければいけないという弾丸スケジュール!さらに、幸子にはもう一つ、ある重要なミッションが…!
そして、「すっかり忘却した」はずの俊吾さん(早乙女太一)ともまさかの形で再開⁉幸子、令和の恋が動き出す…⁉ 一体どんな展開が待ち受けるの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