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hikawa has a showdown with Ando Chikao (Omori Nao) who kidnapped and murdered his own 8-year-old son on the rooftop of an apartment building. At that time, Ando provoked Ishikawa by declaring that Ishikawa would always lose to him because the justice he practices is “halfbaked”. Then taunted him by welcoming him to “this world”. Ishikawa swayed between right and wrong and was forced to make the ultimate decision for the sake of his own justice and revenge for the dead. While shock waves run through the people who know Ishikawa well, Kudaka Takeshi (Kunimura Jun), the director of inspection, begins interrogating him at the headquarters. Although Kudaka has a genial demeanour, he is very observant and gets a strange feeling from Ishikawa. In the middle of the interrogation, Ishikawa encounters a beautiful woman Sudo Mami (Nakamura Yurika) on the streets. He hears her pleas to catch the person who killed her and takes unexpected action. What is his final decision?
「死者と対話できる」という特殊能力を得た刑事・石川安吾(小栗旬)は、完全犯罪を成す“絶対的な悪”=安藤(大森南朋)と対峙し、正義と悪の境界線で究極の選択を迫られる。 新たな運命を背負わされた石川の前に、新たな死者・真実(中村ゆりか)が現れる。「わたしを殺した犯人を捕まえてください!」という死者の想いを受け、再び石川が取った予想外の行動とは...。
"정의를 지키기 위해 사람을 죽인 기분은 어떻습니까?"
머리 속에 박힌 총알때문에 죽은 사람을 볼 수 있게 된 형사 이시카와 안고. 망자를 보는 능력과 정의감으로 많은 사건을 해결해 왔지만 자신을 절대적인 악(惡)이라고 말하는 사이코패스 안도 치카오를 체포하는데 실패한다.
증거를 남기지 않고 함정도 교묘히 빠져 나가는 안도를 법으로는 심판할 수 없었기에 이시카와는 결국 안도를 건물 옥상에서 떠밀게 되는데.
그 순간, 안도가 망자로서 다시 이시카와의 앞에 나타난다.
"어서오세요, 악(惡)의 세계에ㅡ 이 세계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안도를 죽인 혐의로 이시카와는 감찰관 쿠다카 타케시에게 조사를 받는다. 하지만 이시카와의 고백이 없는 한, 그가 살인을 했다는 사실은 아무도 모른다. 그가 죽인 안도 외에는...!
정의와 악의 경계에서 고뇌에 빠진 이시카와, 그의 앞에 또 다른 살해당한 망자가 나타난다.
"부탁드립니다, 저를 죽인 살인범을 잡아주세요."
죽은 자만이 알 수 있는 진실 앞에서 이시카와는 다시 자신의 길을 선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