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비행기 안에서 쓰러진 남성을 응급처치했지만 끝내 사망에 이르게 한 의사. 그러나 과거의 악연으로 살인 혐의로 고발될 위기에 처한다. 변호를 맡은 석훈과 효민은 무죄 입증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그 과정에서 ‘정의’에 대해 다시금 질문하게 되는데... 한편, 나연은 과거 자신이 담당했던 AI 반도체 스타트업 ‘하이닉코어’의 전 대표와 마주치고, 갑작스러운 회사 매각과 고승철과의 연결고리에 의문을 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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