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준혁은 이주완 외과과장이 차기 외과과장으로 밀고 있는 후보자의 실체를 알게 된다. 이주완의 대학후배이며, 존스 홉킨스에서 재직중인 노민국 교수. 장준혁은 자신의 맞상대가 만만치 않음을 알고 긴장한다. 한편, 장준혁은 차기 외과과장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바쁜 와중에 간, 췌장, 신장을 동시에 이식하는 대규모의 수술을 이주완 교수와 같이 하게 되는데...
Name | Type | Ro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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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Ki-won | Writer | ||
Ahn Pan-seok | Direct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