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 Suk is worried that her daughter, Seo Yeon, hangs around with bullies like Jeong Uk. When Do Hee finds out, she is also very disappointed. Meanwhile, it turned out to be Byung Soo who was after the gravesite, and he starts to show his true colors to his son.
미숙은 희수를 괴롭히던 정욱과 어울리는 딸 서연이가 내심 불안하다.
도희는 복자클럽이 처음으로 복수했던 카페 손님을 우연히 만나 곤경에 처하지만, 지나가던 승우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하게 된다.
병수는 수겸 몰래 고향의 선산을 빼앗을 공모를 하고, 누군가 수겸의 휴대폰으로 복자클럽의 사진을 보내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