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dou Akira comes from a wealthy background and is the heir of a large company, Tokai Yuusen. On the other hand, his genius classmate from the University of Tokyo, Yamazaki Akira had a tough life due to the bankruptcy of his father's company and having to run away from creditors but overcomes the odds to graduatefrom the top-notch school. The two are employed at the same bank and get caught in a battle lasting over 10 years which causes upheavals in their lives.
Aliases
'아키라'라는 이름을 가진 두 남자가 숙명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
대형 선박 기업의 3대 장손으로 태어난 카이도 아키라(무카이 오사무)와 도산한 기업 장남으로서 아버지의 힘든 모습을 보고 자란 야마자키 아키라(사이토 타쿠미)는 산업중앙은행에 나란히 입사하게 된다.
도쿄대 출신의 수재로 입사부터 관심을 모은 두 사람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은행원으로서의 길을 걷고자 하지만, 그들에게 주어진 숙명으로 인해 고난과 역경을 마주하게 되는데...
本劇改編自著名作家池井戶潤的同名小說,講述了大企業的第二代、注定要繼承社長之位的階堂彬(向井理 飾),與父親公司破產連夜逃亡卻心懷夢想的山崎瑛(齋藤工 飾)兩個男人在泡沫經濟崩壞前後的大時代中奮鬥拚搏的故事。[3]
同是東大出身的兩人一起進入銀行成為同期新人進行研修,最後成績優秀的兩組進行融資戰略實踐。彬所在得小組代表的是申請融資的企業一方,而瑛所在的小組是對融資申請進行斟酌考量的銀行一方,由此展開了一場流傳後世的著名勝負戰。
同名「Akira」的兩人從幼年到青年時期幾經命運般的交錯卻不知。故事以日本泡沫經濟及其崩壞時期為背景,滿載反抗、和親友別離、至親離世、初戀、應試、就業、成功、挫折......這些人生岔路的關鍵詞,是敵亦是友的兩人展開了一場「宿命之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