準備舉辦主管蜜獾的弔念派對的響蜜鴷。但其實蜜獾沒被天堂召換,卻要響蜜鴷幫他代墊牆壁的清理費用。於是前往牛牛金融,發現要償還3億元,不可能還清的響蜜鴷希望能用融資來進行,也因主管的行為而無話可說,又被牛牛金融社長的惡魔呢喃所引導著…。
상사 라텔의 장례식 파티를 신나게 준비하던 벌꿀길잡이새. 하지만 아직 죽지 않았던 라텔에게 벽 청소비를 청구 받는다. 누누 금융을 찾아가서 일단 3억 엔이라는 일단이라고 말할 게 아닌 금액을 빌리길 원하는 벌꿀길잡이새였지만, 아울러 상사에 대한 불만을 말하자 누누 금융 사장 누지마의 ′없애버려′라는 악마의 속삭임을 듣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