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윤과 소이는 서로가 똘복과 담이였음을 알게 되고 눈물의 재회를 한다. 하지만 윤평에 의해 채윤의 목숨이 위태로워지고 소이는 그 순간 소리를 내서 말을 해 채윤을 돕고 위기를 넘긴다. 한편, 목숨이 위태로운 채윤과 소이를 위해 내금위 병력을 동원해 명음산을 수색하던 이도는 채윤과 만나게 된다. 채윤은 이도가 자신이 똘복이였음을 알고 있었다는 사실에 경악하고, 이도는 채윤과 소이에게 함께 떠날 것을 명하는데...
Name | Type | Ro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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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Young-hyun | Writer | ||
Park Sang-yeon | Writer | ||
Jang Tae-yoo | Direct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