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금부로 끌려간 가리온은 조말생의 추궁을 받고 눈물을 흘리며 자신은 아니라 하는데, 조말생은 이미 예상하고 있는듯 이 일을 누가 강제로 시킨것이냐고 묻고. 채윤은 소이에게 가리온과 있었던 일에 대해 말해달라 하지만 소이는 국가 대사라 아무 말도 해줄 수 없고. 채윤 앞에 무릎을 꿇고 머리를 숙인 소이는 어린 시절 자신의 치기 때문에 아비와 사랑하는 사람들이 죽었으며, 가리온의 목숨을 구해달라고 하는데...
Name | Type | Ro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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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Young-hyun | Writer | ||
Park Sang-yeon | Writer | ||
Jang Tae-yoo | Direct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