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신 되풀이하지 않을 겁니다, 당신을 지킬 겁니다!”
엄마의 죽음에 대해 안 써니가 눈엣가시인 태후는 아리공주를 이용해 써니를 위기에 빠트린다.
하지만 이혁은 써니를 지키기 위해 태후를 배신하고, 왕식은 써니의 누명을 벗기려 동분서주한다.
배신당한 태후는 역공을 위해 황궁 밖의 누군가를 불러들이고, 갇혀있던 강주승은 조금씩 기억을 되찾기 시작하는데..!
“다신 되풀이하지 않을 겁니다, 당신을 지킬 겁니다!”
엄마의 죽음에 대해 안 써니가 눈엣가시인 태후는 아리공주를 이용해 써니를 위기에 빠트린다.
하지만 이혁은 써니를 지키기 위해 태후를 배신하고, 왕식은 써니의 누명을 벗기려 동분서주한다.
배신당한 태후는 역공을 위해 황궁 밖의 누군가를 불러들이고, 갇혀있던 강주승은 조금씩 기억을 되찾기 시작하는데..!
조건 없는 사랑을 준 써니를 그리워하는 이혁, 잔혹한 황궁에서 써니를 지키고픈 왕식.
써니밖에 모르는 두 남자와 당찬 써니의 통쾌한 복수가 시작되려는 찰나 전해진 비극적 소식!
“황후 오써니 씨가 결국 사망했습니다”.
태후는 다시 한번 승리의 미소를 짓는데..
과연 써니는 태후에게 시원한 한 방을 날릴 수 있을까?!
조건 없는 사랑을 준 써니를 그리워하는 이혁, 잔혹한 황궁에서 써니를 지키고픈 왕식.
써니밖에 모르는 두 남자와 당찬 써니의 통쾌한 복수가 시작되려는 찰나 전해진 비극적 소식!
“황후 오써니 씨가 결국 사망했습니다”.
태후는 다시 한번 승리의 미소를 짓는데..
과연 써니는 태후에게 시원한 한 방을 날릴 수 있을까?!
“소현황후의 죽음에 또 다른 진실이 있어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사건들을 돌파하며 범인을 찾은 써니!
하지만 태후의 방해로 범인을 놓치고, 결정적 증인 강주승을 둘러싼 전쟁을 벌이는데..
그리고 악몽처럼 반복되는 7년 전 그날의 의심과 질투!
과연 써니는 이 악순환을 끝내고 진실을 밝힐 수 있을까?
“소현황후의 죽음에 또 다른 진실이 있어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사건들을 돌파하며 범인을 찾은 써니!
하지만 태후의 방해로 범인을 놓치고, 결정적 증인 강주승을 둘러싼 전쟁을 벌이는데..
그리고 악몽처럼 반복되는 7년 전 그날의 의심과 질투!
과연 써니는 이 악순환을 끝내고 진실을 밝힐 수 있을까?
“나왕식 네가 못한 것들, 내 손으로 마무리 지을 거다!”
태후를 막고 모든 일을 매듭짓기 위해 스스로 나왕식이 되기로 결심한 이혁.
이를 안 써니는 비극이 되풀이되는 것을 막으려 달려간다.
마침내 이 모든 비극의 종착지, 청금도에서 써니와 이혁, 태후는 각자의 운명을 맞이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