佐田(香川照之)、深山(松本潤)、彩乃(榮倉奈々)は山城電鉄の会長宅へ。すると家の中で会長が殺されており、三男の妻・皐月(国仲涼子)が介護疲れを理由に朱色のネクタイで絞殺したと自供。オレンジ色を朱色と言い表したこと、皐月一人で介護をしていたことに違和感を覚えた深山は、家族を一人ずつ呼び出し話を聞く。
미야마는 사다의 지시로 아야노와 함께 야마시로 철도 회장의 저택으로 향한다. 두 사람은 그곳에서 살해된 회장의 시신과 그를 둘러싼 가족들을 발견한다. 셋째 며느리는 시아버지를 오래 간병하다가 지쳐서 자신이 죽였다고 자백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