ゲーム会社の社長が自宅で殺害され、専務の西岡(嶋田久作)が逮捕される。社長の息子・英樹(高嶋政伸)は斑目法律事務所に西岡の弁護を依頼。容疑を否認する西岡に深山(松本潤)らが接見し、現場検証を行う。無実を証明するためには、凶器の花瓶に西岡の指紋が残っていたという証拠を覆す必要があった。
대형 완구 회사의 사장이 살해된다. 그의 아들이 범인이라 의심되지만 전무이사인 니시오카가 체포되고 만다. 니시오카는 범행을 전면 부인하고 딸은 범행 시각에 아빠와 같이 있었다고 주장하지만, 흉기에서 나온 니시오카의 지문이 그를 유죄로 몰고 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