深山(松本潤)らの元に勤務先の金庫から1000万円を盗んだ容疑で逮捕され、無罪を主張する果歩(山下リオ)の弁護依頼が舞い込む。深山と彩乃(榮倉奈々)は、依頼人で果歩の母・冴子(麻生祐未)から全財産をはたいてでも、なんとか娘を助けたいと頼まれる。さらに、冴子が末期の膵臓がんで、余命1カ月だと知る。
카와구치 건설은 금고에 있던 비상용 자금 천만 엔을 도난당하고, 경리를 담당하던 요시다 카호가 용의자로 체포된다. 15년 동안 딸과 떨어져 살아왔던 카호의 엄마는 마다라메 법률 사무소에 딸의 변호를 부탁한다. 타치바나가 이 사건의 주임을 맡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