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私、人を殺したの」――香は、父と同級生の自殺という過去と向き合うために、最初の映画を作ったのだと告白する。真尋が抱える悲しい過去、“姉の死”に関して「知ることで前に進めるのではないか」と心をえぐる問いをぶつける香。動揺した真尋は香の元を去ってしまう。2人は再び一緒に映画の脚本を進められるのか? そんな中、真尋の姉・千穂(駒井蓮)が残した日記から事件の真相にも関わる衝撃の事実が発覚し……。
카오리는 아버지와 동급생의 자살이라는 과거와 마주하기 위해 첫 영화를 만들었다고 고백한다. 마히로가 가지고 있는 슬픈 과거, '언니의 죽음'에 대해 알게 됨으로써 앞으로 나아갈 수 있지 않냐고 하는 카오리. 동요한 마히로는 카오리의 곁을 떠나 버린다. 두 사람은 다시 함께 영화 각본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인가? 그러던 중, 마히로의 언니, 치호가 남긴 일기에서 사건의 진상과도 관련된 충격적인 진실이 발각되는데...
She confesses that she made her first film in order to face up to the suicide of her father and a classmate. She asks a gruelling question about Mahiro's sad past - her sister's death - and wonders if she can move on by knowing more about it. Will the two be able to work on the film script together again? Meanwhile, a diary kept by Mahiro's sister Chiho (Ren Komai) reveals a shocking revelation that also relates to the truth behind the incid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