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윤은 장창성 1주기 추모식에서 물려받은 회사의 확장 전략에 나선다. 이번 조치에는 E가 VK 미디어컬처밸리를 중심으로 20억 달러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포함된다. 이때 서희재가 WJ 엔터테인먼트에 등장해 기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당당한 두 남자가 희재를 쫓고, 희재는 기윤과 E의 길을 건너는 순간이다. 그녀의 태도와 대화는 단번에 기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NA 엔터테인먼트로 돌아온 희재는 남고 참여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개인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NA 엔터테인먼트 팀은 그녀의 실력을 보여주기를 고집합니다. 망설이지 않고 WJ엔터테인먼트에 뛰어들어 급히 문제를 해결한다.
승필은 술집에서 기윤과 희재가 함께 있는 사진을 찍어 재클린에게 보내 화를 낸다. 재클린은 주경과 꼭 닮은 희재를 알아보았다. 우혁은 희재에게 기윤을 멀리하라고 충고하고, 재클린은 다음날 기윤의 사무실로 찾아와 희재와 다시 마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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