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무더위를 날려 버릴 납량특집! 조선시대 사람들을 공포에 벌벌 떨게 만든 ‘조선 5대 귀신’의 정체는? 조선의 한 관리 앞에 후두둑 떨어져 내린 정체불명의 검은 형체들! 그것의 정체는 여자의 토막 난 신체였다? 토막 난 신체들은 점차 여자 귀신의 형상을 이루는데... 관리 앞에서 억울함을 호소한 여자 귀신의 사연은? 조선시대에 사악한 흑마법이 있었다? 흑마법의 재료는 다름 아닌, 굶주린 어린아이! 유괴범들이 어린아이 귀신 ‘태자귀’를 만든 후 부잣집을 찾아간 목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