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를 위한 집을 준비해 주셨다고요?!
부푼 기대와 함께 도착한 하~얀 눈이 덮인 이곳!
하지만.. 집에는 하얀 벽과 하얀 바닥만이…
모든 게 준비되어 있으나, 공짜는 없는 법!
‘혜미리예채파 하우스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캐시를 벌어서 집을 꾸미세요~’
허기진 배만 신호를 보낼 뿐. . . 가진 게 아무것도 없어. . .
힐링물인 줄 알았더니 이거 완전 생존게임이잖아!
너무나도 소중한 물 한 모금
너무나도 간절한 휴지 한 장
시간이 갈수록 느껴지는 캐시를 향한 갈증 ??
퀘스트 성공의 의지가 ??활활?? 타오른다!
텅 빈 집을 채우기 위한 ‘캐시 전쟁의 서막’
시작부터 순탄치 않은 전원생활. . .
우리 괜찮을까?
The six girls of HYEMILEEYECHAEPA get to spend two days in the countryside every week! They are excited to see their country home that supposedly has everything. But upon their arrival, the girls soon realize that they must complete quests to earn cash points to buy everything from food and toilet paper to a refrigerator as well. Will these girls be able to survive in the winter mount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