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밖에서 서로의 매력을 알아가며 썸을 즐기는 사원들. 한편, ‘러브앤워크’의 당직자에겐 단 한 명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권한이 있다. 그들이 가장 알고 싶은 사람은 누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