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는 홀로 부대를 이끌고 동탁을 추격하다가 동탁과 여포의 반격으로 죽을 뻔하고, 손견은 우연히 옥새를 얻는다. 서로 다른 생각을 하던 반동탁 연합군은 결국 흩어지고, 여포는 초선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