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꿀을 선물 받은 훈장님은 서당 아이들 몰래 혼자 꿀을 먹으려고 아이들에게 꿀이 약이라고 거짓말을 하지만 아이들은 약이 꿀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꿀을 먹다 훈장님에게 들키고 마는데... 과연 아이들은 어떻게 됐을까? 꾸니꾸니와 함께 옛날 옛적 이야기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