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와 책을 읽는 것도 하늘이와 퍼즐 맞추기도 하리와 격파 연습하는 하는 것도 포기가 빠른 마리! 어느 날 씨앗을 가져오신 딩동샘! 마리는 화분에 열심히 물도 주고 노래도 불러주며 싹을 기다린다. 과연 마리의 화분에서 싹을 틔울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