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열린 꽃집에 반가운 마음으로 갔는데, 꽃집 할머니가 이상하다? 힘든 일을 겪으신 할머니를 돕고 싶은 하리, 조아, 댕구! 하리, 조아, 댕구의 반짝이는 친절로 어둠을 밝힐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