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열풍을 일으킨 주역 ’스트릿 우먼 파이터‘ 8인의 리더들! ’이거잖아~우리가 원했던 거!‘ 6개월의 치열한 경쟁을 끝낸 그녀들이 원하는 것은 바로~ 리더즈 완전체 여행! 센 언니들의 파이터 본능은 내려놓고 진정한 본캐를 찾아 떠난 리더즈만의 첫 특별 여행지는?! 바로 지난여름, 빌런 3인방이 피땀 흘려 가꾼 고흥 폐가 하우스 남해바다를 지나 여행 기분 만끽하며 ’폐가 하우스‘에 입성! “생각보다 낭만 있어~” 곳곳에 남긴 빌런 3인방의 흔적들과 리더즈를 위해 남겨둔 특별한 메시지로 감동에 빠질 찰나!! 잠깐... 문틈 사이 숭숭 들어오는 이 찬 바람은... 무엇? “어딜 뺏겨! 내 온기!” 혹한기를 맞은 폐가 하우스 특별 노동 방한 작업과 시골 예능 최고 난이도 아궁이 불 피우기만으로 반나절을 쓴 매운맛 노동 현장! “내가 1등 했을 때도 이렇게 안 울었는데...” 무대 위 스모그가 아닌 아궁이 스모그와의 눈물겨운 사투 끝에 완성한 쉐프허니표 눈물 젖은 김치 수제비 맛은? 따뜻하고 든든한 첫 식사 시간도 잠시~! 고흥에서도 배틀 본능 못 잃어~ 재래시장에서 플렉스 한 시장 꽃무늬 아이템 장착 후 펼치는 리더즈의 스트릿 ’패션‘ 파이터! 그리고 마루 위에서 펼치는 즉석 특별공연까지! Hey~ 우린 아무도 해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