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옵서예~ 오늘도 정성 가득 '우도주막' OPEN! 오늘은 내가 우도주막 요리사♬ 두 팔 걷어붙인 재훈X세윤의 저녁 준비가 시작된다! 우도주막의 주방을 책임지던 메인 셰프 태오, 그의 휴식(?)을 위해 힘을 합치는 직원들! 롤 체인지의 시작은 벽돌 쌓기...? 우도주막 최초의 대형 솥밥 도전, 대낮에 시작된 재훈X카이의 아궁이 설치! 그에 이은 세윤의 집밥 느낌 가득한 메뉴 선정까지~ 아낌없는 재료와 양으로 승부하는 주막 셰프들! 과연 두 남자의 저녁 한 상은 멋지게 완성될 수 있을까? 한편, 오늘도 든든히 야간 포차를 지키는 희주모! 끊임없는 아이디어로 주안상 준비도 일사천리! 텃밭의 신선한 재료를 이용한 주모표 상큼 안주부터 휴식으로 에너지 충전한 태오의 지원사격까지! 신혼부부들의 오감을 사로잡은 주안상 메뉴의 정체는? 위기 가득하던(?) 주막은 이제 없다! 어느새 여유를 만끽하며 우도에도, 주막 운영에도 익숙해진 직원들 낮에는 바다 위에서 보트를 타고, 밤에는 하늘 아래에서 '불멍'과 함께하는 직원들만의 힐링 타임~ 언제나 활기차고 낭만 가득한 우도주막의 하루!